갤럭시 z플립 4
z플립이 나오고 벌써 4번째다.
처음에 나왔을 땐 힌지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 약간 매끄럽지 못했다.
그치만 횟수가 겁듭할 수록 구분 선이 매끄러워진다.
보라 퍼플 참 예쁘다.
울 딸도 이 제품을 갖고 있다.
갤럭시 z플립 3이지만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다.
아니, 잘은 아니지.
떨어뜨려서 액정이 나가 수리를 받긴 했지만 보험을 들어놔서 80% 지원을 받았다.
z플립 4
물에 강하다.
아차 하는 순간 화장실 등에서 물에 빠뜨리기 쉬운데 그런 불안은 없어도 될 듯.
밤에 촬영해도 밝게 잘 나온다고.
근데 난 밤은 밤답게, 어두운 부분은 어둡게 나오는게 더 좋다.
블로그, 인스타 등에 올리기 위해 난 사진을 많이 촬영한다.
가끔 밤에도...
근데 어둡게 나아야 할 사진이 밝게 나온다.
저녁인지, 밤인지 확실한 시간 개념이 없어서 이건 별로다.
어둠속의 불빛이 보고 싶은데 불빛이 돋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이건 갠적으로 내 생각이고.
암튼 휴대하기 편하고 이쁘다.
스펙은 진짜로 잘 만든 유튜브나 블로그등이 있으니까 더 설명할 필요 없을 거 같고
내 전문인 요금으로 들어가 본다.
예전에 비해 갤럭시 z플립4와 폴드4의 단말기 지원정책을 많이 준다.
좀더 적극적인 정책이랄까?
그렇다.
kt 모바일 요금제 [티빙/지니 초이스 베이직]과 [티빙/지니 초이스 프리미엄]를 비교해본다
kt 티빙/지니 초이스 베이직 요금제로 단말기 보조 지원금을 받는다면
월 기본요금 90,000원에 단말기 보조금은 575,000원이다.
출고가가 1,353,000원에서 575,000원을 받으면 실제 내는 단말기 요금은 778,000원인 거다
기분 좋다.
이렇게 많이 할인 받다니.
할인은 두가지가 있다.
단말기에서 받는 공시지원금과 요금에서 받는 요금할인(약정할인).
요금할인에서 받으면 2년 약정으로 25% 할인받는다
즉, 90,000원에서 25%를 받으면 매월 22,500원씩 할인된다.
24개월을 계산하면 540,000원이 할인된다
이때는 단말기에서 할인 받는 공시지원금이 유리하다.
이번엔 요금제를 좀 높여서 티빙/지니 초이스 프리미엄을 알아본다
kt 티빙/지니 초이스 프리이엄은 월 기본요금이 130,000원이다.
단말기할인 공시지원금으로 하면 747,500원 지원을 해준다.
근데 요금할인(약정할인)으로 하면 월 32,500원씩 24개월을 하면 780,000원 할인된다.
이때는 공시지원금보다 요금할인이 더 유리하다.
그래서 z플립4를 어디서 가입하든 공시지원금이 유리한지, 요금할인이 유리한지 따져보고 가입하면 된다.
tip-->단말기 공시지원금으로 할인을 받은 경우 2년이 경과했는데도 계속 같은 단말기를 사용한다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약정할인으로 변경 2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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