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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엠버서더호텔 31층 스카이킹덤 더 리본에서 식사를...

용산에 있는 드래곤시티

드래곤시티 안에 노보텔엠버서더가 있습니다.

저의 오랜 지인, 30년의 긴 세월을 함께 해온 아는 언니가 이곳에 근무합니다.

이 언니 덕분에 호텔음식을 가끔 먹곤합니다.

논현동에 있는 임페리얼 팰리스, 고속터미널 근처에 있는 팔래스호텔과 메리어트 호텔

오늘은 이곳 용산 드래곤시티

가기 전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서울드래곤시티가 더 많이 나와있네요.

 

오른쪽에 앉아 있는 분이 바로 그 언니

 

행당동에 사는 친구가 휴대폰을 두고 나와서 다시 들어갔다 나오는 바람에 

30분정도 늦는다고.

식사 예약 시간은 12시인데 시간이 많이 남아 용산드래곤시티내 노보텔엠버서더 호텔 1층 구경합니다.

이리저리 다니며 사진찍고 있어요

 

왼쪽에 저 세 사람.

서있는 직원분이 정말 이쁩니다.

아주 착하다고 언니의 칭찬이 자자합니다.

 

드래곤시티 노보텔 엠버서더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바라본 1층

건물 안에 자가용이 보이네요.

시승식을 위한 이벤트라나봐요.

 

맞네요. 시승식 이벤트

전국대표번호가 1899네요

그럼 우리 ktㅎ

kt 전국대표번호는 1588, 1577, 1899, 1811, 1522

깨알 피알 했어요^^

 

천장의 금속 디자인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어때요? 시승식 해보고 싶나요?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엠버서더 1층 입구 반대편쪽

 

드뎌 친구가 도착하고

엘리베이터 쪽으로 갑니다.

 

지인이 여기 직원이라 그런가요?

부담이 없어 마구마구 사진을 찍어요.

용산드래곤시티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 31층 스카이킹덤 더 리본 레스토랑에 도착

큰 유리창 너머로 한강뷰가 보이네요.

전 날 미세먼지 경보가 있었는데 이날도 아직까지 심해요.

유감스럽게도 사진이 엄청 뿌옇게 나왔습니다.

안 올릴까 하다가 그래도 어떤 분위기인지 조금은 도움이 될 거 같아 올립니다.

 

들어가는 입구엔 노보텔엠버서더 호텔의 상징 퍼플 리본이 바닥 유리관 안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전 이색적이고 멋져서 보자마자 사진을 찍었는데 

친구와 언니는 별로라고 하네요.

난 좋은뎅

천장은 소녀들의 초상화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미켈란젤로의 청장벽화와는 비교도 안되지만 그래도 약간의 그런 분위기가 놓네요.

 

30분 늦은 관계로 언니가 예약했던 창가 자리는 아깝게도 뺏겨 버렸습니다.

이날이 어버이날이라 예약이 꽉 찼다고.

옷 모양의 냅킨이 재밌어요.

 

어떤 코스인지는 잘 모르겠고

친구와 언니는 삼겹살 바베큐

 

난 송어 스테이크

 

송어스테이크를 다 먹으니 그 다음 코스가 연어 샐러드

음식이 맛있네요

이날 코스는 셰프의 특별 테스팅요리라고 함.

 

접시위에 삼각자가 ㅎ

감자스프에 바삭한 칩을 조금씩 잘라서 스프에 얹어 먹으니 맛이 예술입니다.

정말로 행복했어요.

 

이 요리는 비벼 먹는 건데 독특한 향이 조금은 적응이 안됐어요.

향만 뺐으면 정말 맛있었을텐데.

이 건 세 사람 모두의 공통점^^

 

디저~~~ㄹ 트

달콤한 초콜릿에 오미자와 블루베리를 곁들여 새콤 달콤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1층

 

이곳은 차도 마시고 쇼핑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예쁜 그릇들이 즐비하네요.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엠버서더 1층인지 아니면 31층 화장실 입구 

언니야, 여기 몇층임???

 

용산 노보텔엠버서더 홈페이지에서 객실 이미지 캡처함 (아래 모두)

 

캡처
캡처
캡처- 용산 드래곤시티 전경
컨벤션룸

 

캡처-3층에 위치한 대연회장. 웨딩, 전시외, 컨퍼런스, 특별한 이벤트장

 

캡처- 스포츠센터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엠버서더 호텔

갑자기 왠 아이들이냐구요?

코로나로 신조어가 나왔잖아요. 바로 호캉스

가족이 호텔을 찾아 바캉스를 즐기는 호캉스.

아이들이 무척 행복해겠죠?

어릴적 추억은 평생 못잊는 거 같아요.

똑같은 일을 딸은 기억을 하는데 저는 기억이 안나요.

그만큼 아이들은 어릴때의 기억이 평생 가는 거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