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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분당타워와 주변의 멋진 봄의 사진들

이맘때만 되면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KT분당본사타워는 

멋진 꽃밭이 된다.

가을과 겨울에도 멋지지만 초록과 화사한 꽃은 마음을 뺏기게 만든다.

여기엔 안올겼지만 뒷산으로 연결되는 산책로도 정말 멋지다.

 

정자역에서 다리를 건너 걷다보면 오른쪽에 높은 빌딩이 보인다

KT분당본사타워다.

이건물 1층(등기상 1층이지 실제로는 2층같음)에 KT분당지사 사무실이 있다.

분당지사 관할하에 KT광주지점, 하남지점, 성남지점이 있다.

지금은 성남지점이 없어진 상태(건물이 매각되서...)

 

분당지사의 업무지원은 나를 만족하게 한다.

아는 지인의 부탁으로 김포에 있는 어느 신축 오피스텔에 KT멀티름팩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분양이 일부만 되어 현재는 50개 호실만 개통한다.

 

호실마다 인터넷과 TV를 개통하는데, 신축건물이라 랜공사처럼 패치판넬공사를 해야 하는데

LGU+와 SKB는 영업대리점에서 다 한다고 한다.

더군다나 여기는 380개 호실중에 우선 50개 호실만 들어가는데도 전체호실 랜공사를 KT김포지사에서 다 해주신다.

분당지사에서 도움을 요청했고 흔쾌히 응해주셨다.

그래서 개통의뢰를 해오신분이 놀라는 거다 ㅎ

KT에선 당연한건데 외부에선 그게 아닌가보다.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이다.

담주 수욜에 개통한다.

50개호실 모두.

 

KT분당본사타워 앞에 상가건물이 예쁘다.

거의 3층으로 1층엔 카페, 음식점 2,3층은 주거용으로 깔끔해보인다.

 

사진을 찍고 있는 중에 갑자기 비둘기 세 마리가 푸드득하고 날아간다.

바로 다시 셔터

한 발 늦은 줄 알고 아쉬워했는데 앗싸~ 한 마리 찍혔네^^

 

KT분당본사타워에서 정자역 방향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저 고가를 건너 계단을 내려가면 인도가 나오지만

계단을 내려가지 않고 앞으로 쭉 걸으면 KT뒤로 연결된 산책로가 나온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계원예고 뒷쪽으로 내려가는 길과 조금 더 먼 몇 갈래의 산책로가 연결되어있다.

KT 직원들은 점심식사후 산책하는 이들이 더러 있다.

 

건다가 길 안쪽 카페쪽으로 들어가 꽃과 KT빌딩을 한 장에 담아본다.

문득 계절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불과 얼마전에 꽁꽁 언 손 녹여가며 주변의 하얀 눈밭을 찍었던거 같은데.

 

저 멀리 계원예술고등학교라 씌여진 작은 글씨가 보인다.

예고 여학생들은 정말 예쁘고 밝다.

가끔 분장 수준의 화장을 하고 나오기도 한다.

공연이 있었음을 말해준다.

 

KT맞은편 모습

카페후문으로 연결되는 블록이 박혀있다.

정자역으로 가는 다리가 아주 작게 보인다.

작은 차들이 보이는 곳이 바로 다리.

그 아래로 탄천이 연결되어있다.

분당은 30여년전에 계획된 도시로 도로와 개천이 잘 정비되어있다.

 

내가 초등학교 방학때 수내동에 있는 외삼촌댁을 간 적이 있는데 그때는 완전 시골이라 탄천이 아니고

개울이었던 기억이 난다.

다리도 작고.

그랬던 이곳이 멋진 도시가 되었다.

탄천을 걸을때면 참 좋다.

 

저 앞에 KT꿈나무어린이집이 보인다.

여름이면 어린이집 앞마당에 이동식 수영장을 만들어놓고 아이들이 신나게 논다.

이동식수영장은 제법 크다.

바람을 주입해서 만드는데 미끄럼틀까지 갖추고 있다.

그러니 이동식 치고는 꽤 크다.

 

참 웃기는게 뉴스에 KT가 나올때면 항상 이 빌딩이 나온다.

 진짜 본사는 광화문에 있는데

아직 홈페이지 주소도 여기구.

그래서 그런가?

 

등기상 1층은 저 계단 위에 있는 층부터다.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면 국민은행과 KT플라자와 마트와 헬스장과 대형직원식당과 로비가 있는데

거기가 지하 1층에 속한다.

헷갈리게스리~~

 

횡단보로를 건너 파스쿠찌와 피자헛 사이로 들어가면 KT본사타워앞에 있는 먹자골목이 시작된다.

 

꽃과 나무로 가려진 건물은 수내국사다

별관처럼 따로 떨어져있다.

누누히 강조하지만 사계절이 다 멋있다.

단풍과 눈과 꽃과 푸르름

 

멋있다. 사진이

요즘 사진찍는 기쁨에 빠져있다.

 

분당 탄천은 라이딩과 산책하기 좋게 되어있다.

저 자전거로 출퇴근하면 정말 건강해질거다.

 

지하1층이다.

중앙에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들어가면서 왼쪽에 KT플라자와 국민은행과 끝에 직원식당이 있다.

외부인들도 1만원짜리 같은4.500원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근처 노부부들도 많이 오신다.

맛있고 저렴하고...

 

통유리 안이 플라자다.

명의변경을 하려면 플라자를 이용해야 한다.

분당은 이곳 정자동과 이매동에 있다.

아니면 가까운 KT휴대폰 직영대리점(플라자라고 써있는곳)을 이용하면 될거 같다

로비

의자와 테이블을 모두 치워버렸다.

카페처럼 편했었는뎅

점심먹으러 주변 음식점으로 가는 모습

가을엔 단풍, 봄엔 꽃

언제나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