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뮤지엄 오브 컬러 63 특별전, 지니와 모바일 통신사의 할인을 이용하세요

매일같이 지니뮤직을 듣고 있습니다.

며칠전에도 지니를 여는데 63빌딩에서 뮤지엄 오브 컬러 전시회가 있다는 안내가 있네요.

지니 회원이면 20% 할인된다는.

화려한 색채의 사진과 약간의 조형물

화려한 컬러에 이미 마음은 63빌딩으로 간다.

 

주말에 63빌딩으로  Go

아래 사진은 63빌딩에서 60층 뮤지엄 오프 컬러 특별전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내려다본 한강.

63빌딩 1층 매표소에서 티켓팅.

현장에서 티켓팅을 하는데 지니 회원은 20%

그런데 매일같이 자동로그인으로 사용해서 비번을 몰라 헤메는데 skt는 20% 할인된다고 함.

kt는 30%, 엘지는 몇프로냐고 물으니 40% 할인된다고 합니다.

그럼 지니 로그인 하면서 헤멜때 첨부터 모바일 할인도 된다고 하면 좋았을 걸.

하나 하나 묻는 것만 대답해주네요.

친구 왈, 매표소 여직원이 너무 불친절하다고.

 

맞는 말입니다.

나같았으면 지니 비번 몰라 헤멜때 바로 얘기할 거 같은데 말이죠.

누구나 모바일을 사용하고 있으니 물어보지 않아도 skt는 20%, kt는 30%, lgu+는 40% 할인된다고 말이죠.

뒤에 고객이 서 있는 것도 아니고 한가했었는데...

암튼 할인이 많이 되니까 본인에게 맞게 최대한 할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63빌딩 60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뮤지엄 오브 컬러 전시장 입구입니다.

화려한 색채가 기대감을 갖게 하네요.

 

역시 붉은 색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레드 컬러의 드레스

버건디 커튼

우아한 조명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이랬을 거 같습니다.

저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싶네요.

사람들을 피해 찍느라 좀 힘듭니다.ㅎ

 

다음 단계로 들어가는 문이 예쁩니다.

예이츠의 하늘의 천

솔직히 이 시는 잘 모르고 이니스프리의 호도는 예전부터 좋아합니다.

뮤지엄 오프 컬러

주제에 맞게 정말 색채가 아름답습니다.

 

63빌딩 60층 유리창을 통해 보는데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정말 멋집니다.

한강 공원과 다리와 아파트 숲과

마주치면 왠지 청아한 소리가 날 거 같네요.

 

아이들이 좋아 할 캐릭터방

재밌어 한 컷 찍어봅니다.

 

정원 같은 곳인데 꽃다발과 꽃으로 된 머리띠가 있어 친구에게 씌워 봅니다.

몇장의 사진을 찍고 기도하는 모습을 취하라고~

오늘도 한 장의 추억을 남깁니다.

아쉽게도 뮤지엄 오브 컬러 전시회는 끝이 나고 아트샵이 나옵니다.

 

처음 티켓팅하고 엘리베이터를 탔던 63빌딩 1층 아니 G층

아쉬움에 대형사진을 한 번 더 찍어봅니다